매일의지혜

[6월 23일] 예수님의 열린 옆구리

by MONICA posted Jun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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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가장 부드러운 면에 대해

말하고 싶은데,

그 안에는 모든 힘과 달콤함,

모든 위로,

그리고 한마디로

모든 좋은 것이 거기 있습니다.

유혹의 가장 거센 폭풍우 후에

영혼이 보통 더 많이 하느님과 합일되고,

더 평화롭고

그리고 하느님과 더불어

더 깊은 사랑 속에 있게 됨에

놀라지 마십시오.

이것이

하느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들어오도록 초대하시는 것처럼

당신의 옆구리가

십자가 위에서 열렸음을 압니다.

당신이 요구하시는 대로

기꺼이 들어가고자 합니다.

제 사랑의 여정 중에

제게 필요한 모든 힘을

그곳에서 발견하리라는 믿음을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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