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4일] 시련 뒤의 하느님 보기

by 이보나 posted Mar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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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04일.jpg

 

시련 뒤의 하느님 보기 -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고통스러운 시련과,

인간에게서든 악마에게서든

야기되는 그 어떤 폭풍도

그리고 모든 황폐함, 포기, 암흑, 유혹 등등 –

아무런 매개체 없이

예수님의 가장 온유한 마음으로부터 오는 그 모든 것을

직접 받아들이십시오.

 

 

[기도]

 

예수님,

당신의 고난 중에,

주님께서는

가야파 혹은,

빌라도,

헤로데,

혹은 군중들과 군사가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으로부터 오는 고통의 잔을 받아들이셨습니다.

당신의 체험과 똑같은 사랑의 결실을 믿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가 아니라

그 분의 사랑으로부터 직접 잔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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