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2월 15일]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우신다

by 이보나 posted Dec 15,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월15일.jpg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우신다 -

 

여러분 자신의 아무것도 아님을 명심하되,

하느님을 깊이 어린이다운 태도로 신뢰하시오.

모든 것이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의 심연으로 가도록 하시오.

그분께서는 온전히 사랑의 불이십니다.

“우리의 하느님은 다 태워 버리는 불입니다.”(히브12,29).

그 거대한 불 속에서

여러분의 모든 잘못은 태워져

모두가 사랑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의식과 동시에

당신을 평화롭게 신뢰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있는 그대로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치게 하셔서

결함 있어도 온전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690 [1월 4일] 조롱을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101
2689 [1월 3일] 날카로움을 부드럽게 하기 file 이보나 47
2688 [1월 2일] 주님과 함께 놀기 1 file 이보나 59
2687 [1월 1일] 근본과 더불어 시작하기 file 이보나 50
2686 [12월 31일]성탄절 장면을 묵상 하기 file 이보나 59
2685 [12월 30일]예수님과 마리아를 모방하기 file 이보나 27
2684 [12월 29일]요람에서 십자가까지 file 이보나 31
2683 [12월 28일]어린이다운 정신 file 이보나 30
2682 [12월 27일]자유를 두려워하지 않기 file 이보나 56
2681 [12월 26일]베들레헴에서 시작된 사랑의 불길 file 이보나 29
2680 [12월 25일]구유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 file 이보나 39
2679 [12월 24일]거룩한 아기를 안기 file 이보나 44
2678 [12월 23일]어린이 예수님과 더불어 어린이처럼 있기 file 이보나 57
2677 [12월 22일]달콤한 느낌에 집착하지 않기 file 이보나 37
2676 [12월 21일]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작으셨는지 file 이보나 40
2675 [12월 20일]하느님 앞에서 작아지기 file 이보나 46
2674 [12월 19일]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file 이보나 38
2673 [12월 18일]현실적으로 기도하기 file 이보나 48
2672 [12월 17일]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하는 겸손 file 이보나 70
2671 [12월 16일]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이보나 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