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7월 19일] 폭풍우로부터 교훈배우기

by MONICA posted Jul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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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구세주께서는

얼마나 사려가 깊으신지!

거룩한 그분의 영은 얼마나 밝은지!

그분의 선하심은

얼마나 사랑스러우신지!

그 분은 폭풍우 후에 고요함을,

안개 후에 맑은 하늘을 가져오신다.

그분의 이름은 영원히 축복받으소서.

저는 저의 감사함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폭풍우 속에 있을 때

저는 분명히 당신께

거듭 거듭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나 폭풍이 지나면

간단히 감사드리고 잊어버립니다.
당신이 하신 일을 잊지 않고

또 고마움을 표현하게

가르쳐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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