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선물인 시련 -
여러분이 최근 고통을 받았다면,
그 반전으로 하느님께 대한 충실성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인,
생명의 나무 위에서 고통을 끌어안으십시오
(요한 계시 22,14).
고통을 벌로 보지 말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단련하시는 선물과 교정으로 보십시오
(히브리 12,6).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제게 일어나는 불쾌한 일을
당신의 언짢음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삶에서 오는 십자가는
정화시키고 성장시키며 당신 기쁨의 표지이며,
주님께서는 고통을 즐기시는 것이 아니라
그 열매를 즐기심을 배우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