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4월 8일] 우리의 허무를 채워주시는 하느님

by 언제나 posted Apr 08,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월8일.jpg

 

- 우리의 허무를 채워주시는 하느님 -

 

여러분 자신이

진정 아무 것도 아님에 주목하십시오.

스스로는 아무것도 아니고,

가진 것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스스로 무엇인가 해냈다고 여긴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느님께서 옵니다”(코린2 3,5).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가슴에서

고요한 평화 속에 머무르면,

여러분은 온갖 좋은 것을 거기서 발견할 것입니다.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네 스스로 하라” 는 말에 얼마나 익숙해있는지

저의 아무것도 아님은 저를 두렵게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인 당신과 맺어져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모든 선이 당신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달으며,

당신 안에서 평화를 찾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805 (4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으로부터의 양식) file MONICA 131
2804 (9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열매를 맺기 위한 죽음) file MONICA 126
2803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할 수 있다. file MONICA 107
2802 10월 3일] 하느님, 우리의 위로 file 이보나 87
2801 10월 9일] 우리를 풍요케 하시는 하느님의 뜻 file 이보나 96
2800 2021년 4월 04일] 부활대축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레루야! file 이보나 144
2799 4월 06일] 성주간 월요일 : 자유롭게 수난에 대해 기도하기 file 언제나 105
2798 4월 9일] 거룩한 성주간 성 목요일 : 성체성사, 사랑의 샘 file 언제나 92
2797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MONICA 166
2796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언제나 106
2795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언제나 96
2794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112
2793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58
2792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49
2791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MONICA 77
2790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언제나 96
2789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언제나 104
2788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84
2787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60
2786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