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7월 14일] 노화 수용

by 언제나 posted Jul 1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7월14일.jpg

 

- 노화 수용 -

 

저는 지금

한 수사님과 지팡이에 의지해

나흘째 일어나 있습니다.

복도를 조금 걸어 보았지만

너무 약해서 그 이상은 할 수 없습니다.

전에 40킬로를 걸은 후 느끼던 피로보다

지금 이 잠시의 걸음이 더 피곤합니다.

그러나 저는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 만족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신체가 노쇠해지고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함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건강이 아니라

영원한 사랑임을 진실로 믿으며

모든 일에서

당신의 뜻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804 (4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으로부터의 양식) file MONICA 131
2803 (9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열매를 맺기 위한 죽음) file MONICA 126
2802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할 수 있다. file MONICA 107
2801 10월 3일] 하느님, 우리의 위로 file 이보나 87
2800 10월 9일] 우리를 풍요케 하시는 하느님의 뜻 file 이보나 96
2799 2021년 4월 04일] 부활대축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레루야! file 이보나 144
2798 4월 06일] 성주간 월요일 : 자유롭게 수난에 대해 기도하기 file 언제나 105
2797 4월 9일] 거룩한 성주간 성 목요일 : 성체성사, 사랑의 샘 file 언제나 92
2796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MONICA 166
2795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언제나 106
2794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언제나 96
2793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112
2792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58
2791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49
2790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MONICA 77
2789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언제나 96
2788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언제나 104
2787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84
2786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60
2785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