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2일]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by 언제나 posted Nov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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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jpg

 

-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

 

부인이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보배로운 죽음인가요!

아주 거룩한 여인이었으며

지금은 그분의 자비를 노래하며 하느님 안에서 삽니다.

너무 슬퍼하지 말고,

그녀의 거룩한 삶을 기억하며 자신을 봉헌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뜻하실 때 당신은 천국에서

그녀와 영원히 즐기며 사귈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죽음은 우리가 이해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는 상실의 아픔을 느끼며,

주님께서 친구인 라자로가 죽었을 때 울었던 것처럼

슬퍼합니다.

언젠가 제가 천국에서의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재결합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깊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