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6월 24일] 사랑의 바닥없는 심연

by 언제나 posted Jun 24,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월024일.jpg

 

- 사랑의 바닥없는 심연 -

 

신성한 사랑의 바닥없는 심연에

그리고

예수님의 가장 거룩한

수난의 붉은 바다에 투신하십시오.

이 바다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태어났습니다.

보다 단순하고 겸손하게,

숨겨진 채,

기도 중에 그분이 이끄시는 대로

가기 위해 자유 속에 머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를 위한 당신사랑의 바다에는

바닥이 없습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의 수난은

거기에 대한 가장 위대한 증표입니다.

당신 사랑의 바다로 저를 채우고

수난에서 힘을 얻어 사랑하게 하소서.

기도 중 당신의 소리를 들으며

스스로의 수난을 받아들이게 가르쳐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804 [12월 15일]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워버린다. file MONICA 5
2803 [12월 12일] 성인들을 신중히 모방하시오 file MONICA 6
2802 [10월 31일] 희망을 지닌 고통 file MONICA 8
2801 [10월 28일] 결혼의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file MONICA 10
2800 [12월 16일] 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MONICA 10
2799 [12월 20일] 하느님 앞에서 작아지시오 file MONICA 11
2798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MONICA 12
2797 [12월 17일] 겸손은 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한다 file MONICA 12
2796 [10월 29일] 어린이들의 자유를 존중하기 file MONICA 13
2795 [11월 1일] 하느님은 죄인들을 위해 일하신다. file MONICA 14
2794 [10월 27일] 하느님은 심지어 날씨조차 조절하신다. file MONICA 14
2793 [10월 30일] 유혹은 신앙을 발전시킨다. file MONICA 14
2792 [10월 20일] 하느님께 열광하기 file MONICA 14
2791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MONICA 15
2790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MONICA 15
2789 [12월 10일] 하느님은 걱정과 위로를 섞으신다 file MONICA 16
2788 [12월 13일] 성스러운 취함 file MONICA 16
2787 [12월 25일] 구유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십시오. file MONICA 16
2786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마시오. file MONICA 17
2785 [11월 3일] 자기부정은 사랑으로 이끈다 file MONICA 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