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서울의 가톨릭 신자들 피정의 중심으로 개원했던 우이동 명상의 집이
개원 이래 가장 큰 내부 수리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어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신자분들을 초대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10월 19일 수도회 창립자인 십자가의 성바오로 대축일에 축성 미사를 드렸답니다.
새롭게 태어난 우이동 명상의 집은 앞으로도
수도권 가톨릭 신자들의 개인/소그룹 피정과 기도의 중심지로써 그 소명을 다할 것입니다.
리모델링 공사에 영적, 물적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하느님 안에서 평화로우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