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23일]하느님께서 주시는 보속이 더 낫다

by 언제나 posted Nov 23,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월023일.jpg

 

- 하느님께서 주시는 보속이 더 낫다 -

 

살아가며 생기는

아픔이나 여타의 불쾌한일들을 받아들이십시오.

그것들로 만족하고

또 다른 보속거리를 찾지 마십시오.

이러한 것들은 그 안에 ‘내’가 없기에

하느님의 마음에 더 드는 일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특별한 보속을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즉 금요일의 절제,

사순절동안 단식하기,

당신께 도움을 청할 때 어떤 것은 포기하기, 등등.

그러면서 저는 삶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일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속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선택하는 것 보다,

일어나는 일을 받아들임이 더 많은 보속임을

볼 수 있게 가르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814 [12월 15일]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워버린다. file MONICA 5
2813 [12월 12일] 성인들을 신중히 모방하시오 file MONICA 6
2812 [10월 31일] 희망을 지닌 고통 file MONICA 8
2811 [10월 28일] 결혼의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file MONICA 10
2810 [12월 16일] 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MONICA 10
2809 [12월 20일] 하느님 앞에서 작아지시오 file MONICA 11
2808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MONICA 12
2807 [12월 17일] 겸손은 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한다 file MONICA 12
2806 [10월 29일] 어린이들의 자유를 존중하기 file MONICA 13
2805 [11월 1일] 하느님은 죄인들을 위해 일하신다. file MONICA 14
2804 [10월 27일] 하느님은 심지어 날씨조차 조절하신다. file MONICA 14
2803 [10월 30일] 유혹은 신앙을 발전시킨다. file MONICA 14
2802 [10월 20일] 하느님께 열광하기 file MONICA 14
2801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MONICA 15
2800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MONICA 15
2799 [12월 10일] 하느님은 걱정과 위로를 섞으신다 file MONICA 16
2798 [12월 13일] 성스러운 취함 file MONICA 16
2797 [12월 25일] 구유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십시오. file MONICA 16
2796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마시오. file MONICA 17
2795 [11월 3일] 자기부정은 사랑으로 이끈다 file MONICA 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