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병중의 기도 -
여러분이 아플 때 침대를
십자가로 여기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위에서 세 시간 동안 기도하셨습니다.
그것은 내적으로나 외적인위로가 전혀 없이
진정으로 십자가 위에 못 박힌 기도였습니다.
오!
하느님,
얼마나 위대한 가르침입니까?
이 가르침이 제 마음에 새겨지도록 예수님께 기도하십시오.
여기에 묵상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기도]
저의 예수님,
당신은 수난을 나누고자 날마다 저를 부르십니다.
병도 한 방법이지만,
저는 진정 병을 즐기지 못합니다.
단순하게 병을 받아들이고 낫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병중에 기도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의 사랑을 듣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