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8일] 병중의 단념

by 이보나 posted Mar 08,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월08일.jpg

 

- 병중의 단념 -

 

저는 고통 중에 침대에 붙잡혀 있습니다.

열이 오를 때

저는 제 생명을 하느님의 자비로우신 팔에 맡깁니다.

그분의 보다 큰 영광과 선한 기쁨을 위해,

죽든 살든,

이제와 영원히 저를 그분의 손에 맡깁니다.

 

 

[기도]

 

주님,

저는 병들고 싶지 않고,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비참함도 전혀 좋아하지 않습니다.

바오로에게 주셨던 포기의 영을 제게 주시어,

제 병의 결과에 대해 당신을 신뢰하며,

당신의 자비 속에서 평화롭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811 [12월 15일]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워버린다. file MONICA 5
2810 [12월 12일] 성인들을 신중히 모방하시오 file MONICA 6
2809 [10월 31일] 희망을 지닌 고통 file MONICA 8
2808 [10월 28일] 결혼의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file MONICA 10
2807 [12월 16일] 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MONICA 10
2806 [12월 20일] 하느님 앞에서 작아지시오 file MONICA 11
2805 [5월 4일] 예수님의 온유와 영 newfile 이보나 11
2804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MONICA 12
2803 [12월 17일] 겸손은 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한다 file MONICA 12
2802 [10월 29일] 어린이들의 자유를 존중하기 file MONICA 13
2801 [11월 1일] 하느님은 죄인들을 위해 일하신다. file MONICA 14
2800 [10월 27일] 하느님은 심지어 날씨조차 조절하신다. file MONICA 14
2799 [10월 30일] 유혹은 신앙을 발전시킨다. file MONICA 14
2798 [10월 20일] 하느님께 열광하기 file MONICA 14
2797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MONICA 15
2796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MONICA 15
2795 [12월 10일] 하느님은 걱정과 위로를 섞으신다 file MONICA 16
2794 [12월 13일] 성스러운 취함 file MONICA 16
2793 [12월 25일] 구유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십시오. file MONICA 16
2792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마시오. file MONICA 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