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6월 3일] 영의 빈곤

by 이보나 posted Jun 03,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월03일.jpg

 

 

- 영의 빈곤 -

 

오,

내 딸아!

만약 네가 자신을 안팎으로 가난하게 하면,

얼마나 부유하게 될 것인지.

이 메마름과 감정의 결핍은

하느님이 너에게 주시고자 하는

거룩하고 가난한 영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네 영혼은 진정한 자유와 부유함을 얻고

예수님을 위한 기쁨의 정원이 될 것이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기도할 때

뭔가 느끼려고 아주 애를 씁니다.

그 느낌이 어둡고 메마를 때면

당신이 함께 계시며

일하신다고 믿기 어렵습니다.

제가 막지 않는 한,

당신은 언제나

제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817 (4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으로부터의 양식) file MONICA 131
2816 (9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열매를 맺기 위한 죽음) file MONICA 126
2815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할 수 있다. file MONICA 107
2814 10월 3일] 하느님, 우리의 위로 file 이보나 87
2813 10월 9일] 우리를 풍요케 하시는 하느님의 뜻 file 이보나 96
2812 2021년 4월 04일] 부활대축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레루야! file 이보나 144
2811 4월 06일] 성주간 월요일 : 자유롭게 수난에 대해 기도하기 file 언제나 105
2810 4월 9일] 거룩한 성주간 성 목요일 : 성체성사, 사랑의 샘 file 언제나 92
2809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MONICA 166
2808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언제나 106
2807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언제나 96
2806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112
2805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59
2804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49
2803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MONICA 77
2802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언제나 96
2801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언제나 104
2800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84
2799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60
2798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