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사색

행위는 존재를 따른다(Agere seguitur Esse!)

by 후박나무 posted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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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는 존재를 따르니, 씨뿌리는 사람이 뿌리는 씨는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수도 전통에서 그토록 마음의 정화(Puritas Cordia)를 강조하는 이유다. 그리스도화된 비율* 시간= 성과라는 공식도 있다. 같은 사람이라도 존재의 상태에 따라 다른 씨를 뿌린다. 다윗의 예에서 보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