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고난은 치유한다

by MONICA posted Dec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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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처럼

하느님의 거룩한 팔에 자신을 안기게 하고,

무한하신 하느님의 사랑의 품에서 자라남은 그분께

얼마나 큰 기쁨인지.

수난에 대한 묵상은 이점을 가르칠 것이며 믿음,

희망과 사랑 속에 여러분을 자라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

주님은 마리아의 품에 안긴 아기였을 때 뿐 만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믿으면서

십자가에 매달리셨을 때 완전히 무력하셨습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 보다,

내가 하기를 그분이 원하는 것에

더 관심 갖도록 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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