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휘황한 불빛과 함께 들어와
아파트 불이 하나둘 꺼지고
새벽이 되어 다시 불이 켜지고
하얀 달빛이 흐려질 때까지
잠 못 이루는 사람,
아침이 두렵고
눈뜨기가 두려운 사람이
기다리지 않아도 해가 뜨고
아침이 되고 봄이 온다.
도심의 휘황한 불빛과 함께 들어와
아파트 불이 하나둘 꺼지고
새벽이 되어 다시 불이 켜지고
하얀 달빛이 흐려질 때까지
잠 못 이루는 사람,
아침이 두렵고
눈뜨기가 두려운 사람이
기다리지 않아도 해가 뜨고
아침이 되고 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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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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