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5월 2일] 영성체의 달콤함

by MONICA posted May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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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1.jpg

 

 

 

성체를 영할 때

부자연스레 달콤함을 느끼거나

맛보려 애쓰지 마십시오.

얼마나 쉽게 속임수에 빠지는지!

성체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의 맛은

입이나 그 어떤 육체적인 것에 있지 않고

믿음과 사랑 안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때때로 저는 영성체를 하면서

달콤함과 기쁨을 느끼고,

그 느낌을 다시 맛보려 애쓰는 듯합니다.

좋은 기분에 집착하지 않고,

영성체 때

내면의 상태에 관계없이

평화롭게 머물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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