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박태원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입니다.
  1. 땅의 마음과 하늘의 마음은 하나입니다

    [땅의 마음과 하늘의 마음은 하나입니다] - 공동체 미사 강론- 가끔 사람들이 "집착을 어떻게 끊고, 마음을 어떻게 비우느냐?" 묻습니다. 그럼 "쓰레기를 버리고 아쉬움이 없이 돌아서듯 버리는 것이기에 누구나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대답합...
    Date2015.08.12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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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 18, 18) 땅과 하늘을 동시에 품고 사는 우리가 어디에도 매이지 않으면 그 마음이 곧 하늘을 품은 마음,...
    Date2015.08.12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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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평등심 안에 담긴 하느님 사랑과 ....

    [평등심 안에 담긴 하느님 사랑과 생명의 신비] (공동체 미사강론) 목련의 꽃망울은 참 단아하고, 활짝 핀 꽃은 어느 꽃과도 비할 수 없이 화사하지만, 마지막에 꽃이 지는 모습이 지저분해 보입니다.   목련꽃에 대한 저의 이 생각은 분명 주관적인 관점일 뿐...
    Date2015.08.1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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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마태 18, 4) 진실로 가진 사람은 겸손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8.1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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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한 12, 24) 사랑은 새로운 생명을 일구는 부활의 표지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
    Date2015.08.10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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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마태 17, 20) 깊고 절박한 원의가 기적을 만듭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수사신부)
    Date2015.08.08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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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태 16. 24) 십자가, 인생의 더하기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8.07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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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마르 9, 9)  자신의 체험과 깨우침으로 삶과 진리에 대한 투...
    Date2015.08.06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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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마태 15, 28) 진실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만큼 구원적 ...
    Date2015.08.05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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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예수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저녁때가 되었는데도 혼자 거기에 계셨다."(마태 14, 23) 혼자 있을 줄 아는 사람이 진실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
    Date2015.08.04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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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마태 14, 19)  사랑하면 기적이 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
    Date2015.08.03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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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헤로데와 요한의 인격적 대비....

     헤로데와 요한의 인격적 대비가 눈에 들어옵니다. 요한은 직언을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헤로데는 겁도 많고 허세도 술수도 많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사실 우리 안에는 이 두 사람의 모습이 동시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이 두 모습은 직면의 정도...
    Date2015.08.0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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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마태 14, 4) 이 시대는 교회 안팎으로 영적 투명성 안에 진실로 살아있는 요한의 충언이 절실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
    Date2015.08.0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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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속리산에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곧 깨침과 지혜의 시작입니다.] 속리산에서 (나희덕) 가파른 비탈만이 순결한 싸움터라고 여겨 온 나에게 속리산은 순하디 순한 길을 열어 보였다. 산다는 일은 더 높이 오르는 게 아니라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이라는 ...
    Date2015.07.3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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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마태 13, 57)  삶 앞에 무엇을 안다는 것은 무명(無明)의 시작을,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은 지혜의 시작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7.3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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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헌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마태 13, 52) 하느님 안에선 죽었던 과거가 살아나서 현재의 삶을 새롭게 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
    Date2015.07.30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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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겸손한 삶

    '기도하는 사람들'의 8월 공동기도지향은 '겸손한 삶'입니다. [겸손한 삶]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마태오 11, 29)라고 하신 예수님, 당신을 찬미합니다. 주님,  당신 안에선 나의 약함이 쉼과 은총입니다. 주님,  당...
    Date2015.07.29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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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 고난회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요한 11, 25 - 26) 생명의 본질...
    Date2015.07.29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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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마태 13, 43)  선업은 하느님의 초대장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7.28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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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마태 13, 33) 삶의 참된 맛과 깊이는 소박함과 단순함 속에 있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
    Date2015.07.27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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