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사색

“삶의 자리(Sitz in dem Leben)”

by 후박나무 posted Dec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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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보다 늦게 오늘 서울 수도원으로 귀원하다. 솔이는 고맙게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대림절이 시작되었다. 나와 같이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대림절 메시지는 좀 황당하기도 하다. “깨어 있으라!” 어쩌라고?^^

 

‘아는 것이 병’ 인 정황이 있는 반면 ‘아는 것이 힘’ 인 상황도 있다. 대림 첫 주일에 “삶의 자리(Sitz in dem Leben)”를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