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박태원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입니다.
  1.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마르 8, 26) 인생여정, 늘 새로운 시작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2.15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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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깨닫지 못하느냐?'"(마르 8, 21) 제대로 살아있는 사람은 삶을 제대로 경험하고 배웁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2.14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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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믿음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Yahweh 는 아래와 같이 가장 널리 “있는 자” 로 알려져 있다.   탈출기 3:13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고 말하...
    Date2017.02.13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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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마르 8, 12) 일상은 기적과 신비적 표징으로 가득합니...
    Date2017.02.13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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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더 의롭게...

    6년간 살며 알게 모르게 쌓인 짐정리를 하다 보니 적폐란 말의 뜻이 새삼 다가온다. 그렇게 쌓인 잡동사니 속에 빛바랜 상본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1987년 2월 21일 사제서품. 그러고 보니 올해가 30년째다. 마티아랑 종신서원을 한지도 30년이 되었고.   하느...
    Date2017.02.12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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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마르 8, 6) 감사를 아는 사람이 나눌...
    Date2017.02.1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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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에페타

    시리아 페니키아 부인 이야기에 이어 오늘 복음도 사람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건강한 삶에 얼마나 필수적인지를 보여준다.   어제 손 뭐라고 하는 대통령 측 변호사도 소통 없이 자기들만의 세상에 갇힌 모습이 어떠한지 생생히 보여주었다.   온갖 궤변과 억지...
    Date2017.02.10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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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마르 7, 35) 제대로 듣는 사람이 제대로 말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2.10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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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복음화

    시리아 페니키아 부인의 이야기를 “예수가 복음화 당한 경우로 해석하는 강론” 을 호주 멜버른의 세미나에서 처음 들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예수의 역할을 복음전파자에 국한시켜 일방적으로 복음을 보아왔기에 예수의 고정관념에 대한 부인의 도전이 보이지...
    Date2017.02.09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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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마르 7, 28) 사랑과 겸손은 하나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2.09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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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不惑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는 법이니, 땅에 뿌리를 깊게 내려 높고 풍성하게 자란 나무는 시련도 유혹도 많을 수밖에 없다. 사람도 그렇지 않을까? 그러고 보면 원인은 내부에 있을 수밖에 없다.   서울로 거주지를 옮긴지 3주째가 되어간다. 저 세상에...
    Date2017.02.08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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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마르 7, 15) 비움 안에 평화가 있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2.08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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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마르 7, 6) 영적식별의 기준과 표지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2.07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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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코르반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등장하는 사제와 레위 인처럼 ‘죽은 이를 접촉하여 부정을 타서는 안된다’ 는 관습과 전통을 대의명분 삼아 성가신 일을 피하고자 하는 본심을 가리고 미화하는 이를 일컬어 예수님은 위선자라고 하신다.   이것은 하느님께 봉헌하였...
    Date2017.02.07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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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원복

    라틴 교회가 은총에 대한 뺄라지우스와 아오스딩의 논쟁에서 아오스딩의 손을 들어준 이후, 서방교회(가톨릭교회) 의 인간관은 지극히 부정적이고 염세적이 되었다.   은총의 필수성을 강조하다보니 인간의 죄성을 부각시키게 되어, 하느님이 창조때 내린 원축...
    Date2017.02.06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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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마르 6, 56) 사랑만이 온전함을 회복시켜줍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2.06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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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나는 대리석에서 천사를 발견하고, 그 천사를 자유롭게 할 때까지 조각을 한다”

    “나는 대리석에서 천사를 발견하고, 그 천사를 자유롭게 할 때까지 조각을 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조각가 미켈란젤로의 말이다. 이 말은 피렌체 뮤지움에 전시된 ‘다윗’ 같은 완성된 작품에서보다 ‘잠에서 깨어나는 노예’ 등의 미완성 작품에서 더 실감...
    Date2017.02.05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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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통고의 성모

    통고의 성모 기념일이다. 참혹히 죽어가는 아들의 십자가 아래 서서 어서 빨리 마지막 숨을 내쉬기를, 그래 안식에 들기를 바라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이의 찢어지는 마음이 전해진다. 이러한 한계랄까 무력함에 우리는 그저 속수무책일까? 예...
    Date2017.02.04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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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마르 6, 34) 하느님의 측은지심은 상대와 하나됨에서 나...
    Date2017.02.04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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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입춘이 내일이라서인지 날이 많이 풀렸다. 절기에 따라 춥고 덥고 따뜻하고 서늘한 것이 우리네 삶과 같이 변화무쌍하다. 무엇이든 때가 있다고 우리가 바라는 것도 변천해간다.   예수께서는 뒤돌아서서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너희가 바라는 것이 무...
    Date2017.02.03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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