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프란체스코 교황님이 Jorge Mario Bergoglio 추기경일 때 로마에 오시게 되면 Caravaggio 가 그린 성. 마테오의 부르심이란 그림이 걸린 성당을 자주 방문하여 관상하곤 하셨다. 교황님은 그 그림에서 받았던 인상을 이렇게 설명하셨다. “예수님은 손가...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루카 7, 31 -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