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서
시각은 죽지만 다른 기능은 살아난다.
'봄'과 '앎'의 분별은 없어지고
주관과 객관의 분열은 없어진다.
어둠은
구별이 없는 부동이며 불변이다.
모든 것이 통째로 다가오며 하나로 되어
태초이고 죽음이고 종말이다.
어둠은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생명의 원천이며,
모든 것을 흡수하는 종점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부정 하지않고 긍정한다.
어둠속에서
시각은 죽지만 다른 기능은 살아난다.
'봄'과 '앎'의 분별은 없어지고
주관과 객관의 분열은 없어진다.
어둠은
구별이 없는 부동이며 불변이다.
모든 것이 통째로 다가오며 하나로 되어
태초이고 죽음이고 종말이다.
어둠은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생명의 원천이며,
모든 것을 흡수하는 종점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부정 하지않고 긍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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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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