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주시고자 하는
은총을 받기위해 스스로를 준비하십시오.
마음의 진정한 겸손과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깨달음이 필요한 준비입니다.
이 덕은 다른 모든 덕을 실천케 하며
그중에서도 거룩한 사랑이라는 덕을 실천케 합니다.
그것은 또한 하느님과 친밀한 일치를 가져옵니다.
주님,
주님은 제게 더 많은 선물을 주시고자 함을
저는 진실로 믿습니다.
제 마음이 필요한 준비를 계속케 하소서.
겸손을 깊게 하시고
당신 앞에 아무것도 아님도 깨닫게 하시어,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으로 채워질 수 있게 하소서.
특별히 당신사랑으로 저를 채우시고
저를 더 가까이 끌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