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하느님의 품에 늘 당신자신을 더 많이 맡기십시오.
건조함과 쓸쓸함 그밖에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하느님은 우리의 의지를 그 분의 뜻에 기꺼이 맡길 때 기뻐하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당신의 뜻을 늘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또 주님이 왜 그런 일을 하셨는지 알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저를 넘어서는 일을 이해하려는 기대를
접을 수 있게 가르치소서.
주님꼐서는 온전히 사랑이시며
제 생활의 모든 일을 선으로 이끄시리라 믿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