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눈을 통해 본 아픔 -
영원히 선하신 하느님 안에서 생생한 믿음의 눈으로
우리네 삶에 벌어지는 모든 고통스런 사건을 바라보십시오.
기쁨으로 고통을 받아들이고,
영 안에서 그것을 껴안으며,
하느님의 뜻에 여러분을 일치시키십시오.
믿음과 거룩한 사랑을 갖고,
이 가장 온유하고 경애하올 하느님의 뜻을 신뢰하십시오.
[기도]
주님,
오직 당신만이 모든 고통스런 사건이 당신으로부터 오며,
또 놀라운 사랑으로 이끄는 과정임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 결과를 아직 못 봐도 당신을 믿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