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안에서 조용히 있기 -
하느님과 단 둘이 대화할 때,
때때로 침묵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어머니의 품에 안겨
어머니 얼굴을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며
쉬는 아기처럼 하십시오.
그렇게 믿음과 사랑의 눈으로
하느님을 바라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조용히 있기보다
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기도 중에
제가 항상 말해야만 할 필요가 없음을 배우게 하소서.
제가 사랑의 눈길로
단순하게 주님을 바라본다면
주님은 그것을 제일 좋아하실 겁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