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 사람으로부터 오는 박해 -
우리 수도회는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당연히 진정한 열정을 지녀야 하는 사람에게서
큰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모두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심지어 그들이 이 작은 무리를 없애려 할지라도
좋은 의도로 그리 행동함을 믿고 싶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을 따르면 틀림없이 박해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저는 압니다.
박해가 당신의 적으로부터 온다면 자연스럽지만,
당신의 친구로부터 온다면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어디서 오든 그 아픔을 받아들이도록 저를 도와주시고,
그들을 위한 기도를 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