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함을 받아들이기 -
설사 여러분이
미덕을 실천하는데 완전치 못할지라도
놀라지 마십시오.
결점이 눈에 띌지라도
대부분 그것은 여러분의 고의가 아닙니다.
하느님 앞에서 겸손히,
당신의 상처를
부드러운 존경심과 사랑으로 보여드리고
치유를 청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오랫동안 특별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을 때,
그리고 제가 그것을 극복했다고 여길 때의 교만은
저를 실망시킵니다.
제게 인내심을 가르쳐 주시고,
이 같은 과오는 결코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도록 도와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