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복을 위한 준비인 시련 -
나는 여러분이 하느님께서 주시는
자비로운 시련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련을 부드럽게 가볍게
해 주시는 사랑스런 그 손에
우리는 머리를 숙이고 입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물과 축복을 받기 위해
자신을 이제와 영원히 하느님의 뜻에
일치시켜야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달갑지 않은 일들이
당신의 사랑스런 손길로부터 오는 시련임을
즉시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모든 일이 당신으로부터 오고
사랑으로 이끎을 볼 수 있는
믿음을 자라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