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by MONICA posted Sep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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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1.jpg

 

 

 

결혼한 남자가

아이를 돌보는 책임을

부인에게 맡기고

수도원에 들어가는 건

전혀 권할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 삶은 거룩하지만,

현실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이 그것을 원하신다면,
그 분은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자신의 소망을

그 분에게 봉헌하십시오.

 

 

주님, 당신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제 원의가 실현되든 않든

하느님은

제 바람 자체를

기뻐하심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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