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by MONICA posted Nov 10,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월_18일.jpg

 

 

 

뼛속으로

또 신경으로 느끼는 아픔은

예수님의

사랑스런 성배에서 떨어지는

귀중한 방울들입니다.

고통 중에 자신을 낮추고,

고통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도

정면으로 마주하지도 말고

작게 여기십시오.

이일을 영의 상층부에서 하십시오.

감정의 수준에서,

여러분은 그것을 할 수 없으나,

예수님과 더불어

사랑의 희생물로서

십자가 위에 머무르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사랑으로

주님의 수난 중

제 몫을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그러나 감정적 수준에서

그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주님,

제 감정이 아니라

제 마음을 보아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185 [11월 7일] 유머를 갖고 비극 마주하기 file MONICA 89
2184 [11월 8일] 병중에 평온함 file MONICA 81
2183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기 않기 file MONICA 88
2182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마시오. file MONICA 74
»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MONICA 93
2180 [11월 12일] 메마름 중의 용기 file MONICA 90
2179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MONICA 98
2178 [11월 14일] 기도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file MONICA 84
2177 [11월 15일] 하느님을 실망시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무시하시오. file MONICA 83
2176 [11월 16일] 분노는 언제나 도움이 될 수 없다. file MONICA 88
2175 [11월 17일] 믿음은 속이지 않는다. file MONICA 99
2174 [11월 29일] 진보 여부에 관심 끊기 file MONICA 83
2173 [11월 30일] 표징을 찾지 마십시오. file MONICA 81
2172 [12월 1일] 하느님은 작으시다 file MONICA 74
2171 [12월 2일] 평화 중에 하느님의 빛을 기다려라 file MONICA 71
2170 [12월 3일] 하느님 안에서 조용히 있기 file MONICA 63
2169 [12월 4일] 하느님 안에서 자기 잊기 file MONICA 65
2168 [12월 5일] 바쁠 때도 하느님 안에 숨으시오 file MONICA 72
2167 [12월 6일] 여러분의 눈물을 하느님께 드리십시오. file MONICA 73
2166 [12월 7일] 고난은 치유한다. file MONICA 81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