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무슨 고통이던지
기꺼이 받는 자는 행복합니다!
메마르고 황폐할 때도
기꺼이 기도할 때
우리가 얻는 보물은 얼마나 굉장한지!
용기!
우리는 마땅히
하느님이 보내시는 시련에
대비해야 합니다.
“너희가 하느님께 용납될 만 했기에,
시련을 통해 정화시킬 필요가 있었다
(토비트 12,14-불가따).
주님,
기꺼이 기도하고자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을 때
계속 기도하는 건 어렵습니다.
언제나
무언가가 일어난다는 믿음을 깊게 하소서.
어려울 때 항구함을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