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5월 13일] 십자가를 통한 친밀성

by MONICA posted May 12,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월%2013일.jpg

 

 

 

 

병이 들어 침대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면,

하느님 안에서 잠을 자십시오.

모든 것이

그 무한한 사랑의 바다에 빠져들게 하십시오.

거룩한 여러분의 배우자가 십자가상에 있었듯이

침대에 머무르십시오.

 

사랑하는 주님,

병으로 침대에 있을 수밖에 없을 때 참 어렵습니다.

그런 때 제 생각은

비록 제가 그래야 한다고 바랄지라도,

항상 당신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를 더 당신께 끌어 당겨 주십시오.

혼인의 그 모든 친밀성과 함께

십자가 위에 당신과 함께 있도록

당신이 저를 부르시고 있다는 것을

제가 더 깊이 이해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804 (4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으로부터의 양식) file MONICA 131
2803 (9월 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열매를 맺기 위한 죽음) file MONICA 126
2802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할 수 있다. file MONICA 107
2801 10월 3일] 하느님, 우리의 위로 file 이보나 87
2800 10월 9일] 우리를 풍요케 하시는 하느님의 뜻 file 이보나 96
2799 2021년 4월 04일] 부활대축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레루야! file 이보나 144
2798 4월 06일] 성주간 월요일 : 자유롭게 수난에 대해 기도하기 file 언제나 105
2797 4월 9일] 거룩한 성주간 성 목요일 : 성체성사, 사랑의 샘 file 언제나 92
2796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MONICA 166
2795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언제나 106
2794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언제나 96
2793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112
2792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58
2791 [10월 10일] 하느님의 뜻 선택하기 file 이보나 49
2790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MONICA 77
2789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언제나 96
2788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언제나 104
2787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84
2786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60
2785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