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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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NICA posted Sep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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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오로가

불쌍하게도 얼마나 깊은 물에 빠졌었는지 네가 알았다면!

만약 하느님이

내가 빠져있는 상태를 너에게 보여주시기만 했더라면!

하느님은 축복 받으소서.

거룩하신 뜻에 제 머리를 조아립니다.

저를 견책하신 손길은 영원히 축복 받으소서.

예수그리스도 안의 딸에게 이 모든 것을 말합니다.

그녀의 동정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이 모든 것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겟세마니 동산에서 주님은 영의 내적 고통으로 부르짖었습니다.

당신과 함께 그리고 당신을 위해 기도해 줄 사람들을 찾으셨습니다.

때때로 십자가가 힘에 겨워

저를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을 찾음을 인정하여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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