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9일] 고통 기대하기

by MONICA posted Mar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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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_9일.jpg

 

 

나는

여러분이 영적 고통을 겪는 것에 놀라지 않습니다.

우리의 현세의 삶은 길이지 종점이 아니며,

평정이 아니라 근심이고, 평화가 아니라 전쟁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

“용기를 갖고 주님께 바라라.

네 마음 굳세고 꿋꿋해져라. 주님께 바라라”

(시편 27,14)를 실천에 옮겨야겠습니다.

 

주님,

저는 마음속 깊이 지금 이 삶이 길이며

하늘의 고향으로 가는 순례의 시간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저는 모든 문제가 지금 여기에서 풀리기를 바랍니다.

모든 고난에는 끝이 있음을 믿고

신앙과 용기를 갖고 견뎌나가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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