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16일] 신앙으로 고통보기

by MONICA posted Mar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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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_16일.jpg

 

 

 

 

하느님의 뜻을

배우자처럼 따르는 영혼은 얼마나 행운인가!

그는 벌거벗은 안팎의 고통 중에 배우자를 소중히 여깁니다.

믿음의 눈으로 혹독한 비참함, 폭풍우,

영혼과 육신의 고뇌를 관조하면,

이들은 더 이상 비참함이 아니라

거룩한 사랑에[3월 서 샘솟는 기쁨처럼

아주 달콤하고 즐거운 것이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어떤 결과가 오더라도

당신의 뜻은 언제나 사랑임을 믿으며 따르는

배우자가 되고자 합니다. 그

것이 쉽든 어렵든,

고통스럽든 즐거운 일이든

당신의 뜻인 한 염두에 두지 않겠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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