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 기대하기 -
나는 여러분이 영적 고통을 겪는 것에
놀라지 않습니다.
우리의 현세의 삶은 길이지 종점이 아니며,
평정이 아니라 근심이고,
평화가 아니라 전쟁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
“용기를 갖고 주님께 바라라.
네 마음 굳세고 꿋꿋해져라.
주님께 바라라”(시편 27,14)를
실천에 옮겨야겠습니다.
[기도]
주님,
저는 마음속 깊이 지금 이 삶이 길이며
하늘의 고향으로 가는 순례의 시간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저는 모든 문제가
지금 여기에서 풀리기를 바랍니다.
모든 고난에는 끝이 있음을 믿고
신앙과 용기를 갖고 견뎌나가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