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처형된 분의 사랑을 예로
하느님의 뜻에서 언제나 자양분을 섭취하십시오.
그것을 잘 소화하면
여러분은 성스러운 배우자의 거룩한 가슴에서
믿음의 잠을 자게 됩니다.
거기서 여러분은,
시련과 근심이란 다른 음식까지도
기꺼이 먹고 소화시킬 수 있게 될 겁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이 항상 그러셨듯이
아버지의 뜻이 음식임을 가르치소서.
그 분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는 모든 결점을 없애고
정화시키는데 필요한 시련을 받아들일 수 있게
이런 태도가 제 안에 더 자라게 해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