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
우리는
새로운 거주지를 열어야 하는데
거기에서 일할 수도자가
충분치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느님의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걱정이 계속 밀려오는지
여러분은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평화롭습니다.
이 모두가 나의 힘과 능력을
넘어서는 일입니다.
걱정이 넘치지만,
저는 모든 희망을
하느님께 둡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과
자주 마주칩니다.
바오로처럼,
저도 걱정이 넘치지만
평화롭게 당신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