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0월 11일]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by 이보나 posted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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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jpg

 

무력함 속에서 하느님 신뢰하기 -

 

우리는

새로운 거주지를 열어야 하는데

거기에서 일할 수도자가

충분치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느님의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걱정이 계속 밀려오는지

여러분은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평화롭습니다.

이 모두가 나의 힘과 능력을

넘어서는 일입니다.

걱정이 넘치지만,

저는 모든 희망을

하느님께 둡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과

자주 마주칩니다.

바오로처럼,

저도 걱정이 넘치지만

평화롭게 당신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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