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by 언제나 posted Nov 1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월11일.jpg

 

-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

 

뼛속으로

또 신경으로 느끼는 아픔은

예수님의

사랑스런 성배에서 떨어지는

귀중한 방울들입니다.

고통 중에 자신을 낮추고,

고통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도

정면으로 마주하지도 말고

작게 여기십시오.

이일을 영의 상층부에서 하십시오.

감정의 수준에서,

여러분은 그것을 할 수 없으나,

예수님과 더불어

사랑의 희생물로써

십자가 위에 머무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사랑으로

주님의 수난 중

제 몫을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그러나 감정적 수준에서

그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주님,

제 감정이 아니라

제 마음을 보아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804 [8월 11일] 과도한 자기반성 피하기 file 이보나 72
2803 [6월 25일] 내적 고독 유지하기 file 이보나 99
2802 [5월 10일] 주님에 대한 평화스러운 두려움 file 이보나 55
2801 [2월 7일] 고통 file 이보나 100
2800 [12월 30일]예수님과 마리아를 모방하기 file 이보나 27
2799 [10월 31일] 희망을 품은 고통 file 이보나 82
2798 연습4 file CP 406
2797 마리아와 함께 기뻐하기 file 이보나 79
2796 [9월 9일]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50
2795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MONICA 175
2794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MONICA 129
2793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언제나 94
2792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언제나 94
2791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96
2790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58
2789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언제나 108
2788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언제나 98
2787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96
2786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48
2785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