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예수그리스도로 입혀지고
그분의 거룩한 고통으로
완전히 꿰뚫린 영혼은 행복합니다.
이것은 바쁜 일 한가운데서도
내적인 고독 속에 머무는 겸손한 영혼에게
구세주께서 하시는 거룩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제가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을
주님께서 하고자 하신다는 믿음을 깊게 해 주소서.
일상의 일로 제가 바쁠 때에도
당신은 제 마음 안에서 일하심을
믿고 배우고자 합니다.
당신께 집중하지 못 할 때조차
주님은 저에게 초점을 맞추고
제안에서 일하실수 있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