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2월 13일]성스러운 취함

by 언제나 posted Dec 1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월13일.jpg

 

 

 

- 성스러운 취함 -

 

 

여러분의 내적 사막에서

거룩한 배우자와 일대 일로 대화하면서,

홀로 머무십시오.

거룩한 사랑의 우유를 마시거나

혹 거룩한 사랑의 달콤한 술도 마시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취해 잠든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위장은 이 술을 소화시켜

여러분은 겸손, 자신을 앎, 고통에 대한 사랑,

그리고 모든 덕으로 부유해져서 깰 것입니다.

 

 

 

 

[기도]

 

 

주님, 인내, 겸손, 용기, 친절 그리고 그 밖의 덕은

제가 정신적 근육을 단련할 때 자란다고 짐작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들이

개인적 기도로 잠길 때

더 잘 자람을 배우는 중입니다.

계속 배우게 되기를.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606 [12월 6일]눈물을 하느님께 드리기 file 언제나 109
1605 [12월 7일]고난은 치유한다 file 언제나 100
1604 [12월 8일]하느님 앞에서 어린이같이 되기 file 언제나 99
1603 [12월 9일]고난은 치유한다 file 언제나 138
1602 [12월 10일]걱정과 위로를 뒤섞으시는 하느님 file 언제나 113
1601 [12월 11일]성에 대한 자유 file 언제나 107
1600 [12월 12일]성인들을 신중히 닮기 file 언제나 96
» [12월 13일]성스러운 취함 file 언제나 85
1598 [12월 14일]하느님께 붙어 있기 file 언제나 92
1597 [12월 15일]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우신다 file 언제나 103
1596 [12월 16일]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언제나 92
1595 [12월 17일]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하는 겸손 file 언제나 105
1594 [12월 18일]현실적으로 기도하기 file 언제나 126
1593 [12월 19일]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file 언제나 121
1592 [12월 20일]하느님 앞에서 작아지기 file 언제나 105
1591 [12월 21일]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작으셨는지 file 언제나 103
1590 [12월 22일]달콤한 느낌에 집착하지 않기 file 언제나 103
1589 [12월 23일]어린이 예수님과 더불어 어린이처럼 있기 file 언제나 115
1588 [12월 24일]거룩한 아기를 안기 file 언제나 136
1587 [12월 25일]구유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 file 언제나 228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