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2월 15일]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워버린다.

by MONICA posted Dec 1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월%2015일.jpg

 

 

 

여러분 자신의 아무것도 아님을 명심하되,

하느님을 깊이 어린이다운 태도로 신뢰하시오.

모든 것이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의 심연으로 가도록 하시오.

그분은 온전히 사랑의 불이십니다.

“우리의 하느님은 태우는 불이십니다”(히브12,29).

그 거대한 불 속에서

여러분의 모든 잘못은 태워져

모두가 사랑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의식과 동시에

당신을 평화롭게 신뢰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있는 그대로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치게 하셔서

결함 중에도 온전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633 [9월 13일] 참회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 file 이보나 80
2632 [9월 13일] 참회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 file 이보나 63
2631 [9월 13일] 참회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 file 이보나 59
2630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MONICA 72
2629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언제나 79
2628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언제나 91
2627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이보나 86
2626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이보나 67
2625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이보나 53
2624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MONICA 81
2623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언제나 87
2622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언제나 93
2621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이보나 89
2620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1 file 이보나 65
2619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이보나 56
2618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MONICA 115
2617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언제나 89
2616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언제나 90
2615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이보나 82
2614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이보나 6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