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은 속이지 않는다 -
확실한 길은 우리의 거룩한 믿음,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지속적인 기억 속에서
생생한 믿음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여러분이 묵상할 수 없을 때,
살아있는 믿음으로 하느님께 사랑으로 집중하고,
거룩한 침묵 중에 하느님 안에서 쉬십시오.
여기에 아무런 속임수도 있을 수 없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모든 일에 당신께 저를 바치며
믿음 속에 살고 싶습니다.
가능한 한 아주 많이 주님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수난을 통해
당신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주님을 생각할 수 없을 때조차도
믿음으로 제 마음을 당신께 열어놓고 싶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