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묵상을 듣거나 읽을 때
묵상의 특정한 부분에 매이지 마십시오.
하느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여러분 자신의 방식대로 기도하면서,
완전히 그 분께 몰두하십시오.
항상 전념으로 귀 기울이시되
지고의 선에 완전히 맡기면서,
여러분의 영을 깊은 잠심 속에 두십시오.
사랑하는 주님,
제가 읽는,
또는 다른 이가 저에게 읽어주는 묵상에서
저는 자주 작은 도움을 받습니다.
당신께서는 어떤 특정한 부분에 매이지 않으시고
저에게 가장 최선인 방법으로
저를 이끄심을 믿게 해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