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16일] 신앙으로 고통보기

by 언제나 posted Mar 1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월16일.jpg

- 신앙으로 고통보기 -

 

하느님의 뜻을

배우자처럼 따르는 영혼은 얼마나 행운인가!

그는 벌거벗은 안팎의 고통 중에

배우자를 소중히 여깁니다.

믿음의 눈으로 혹독한 비참함, 폭풍우,

영혼과 육신의 고뇌를 관조하면,

이들은 더 이상 비참함이 아니라

거룩한 사랑에서 샘솟는 기쁨처럼

아주 달콤하고 즐거운 것이 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어떤 결과가 오더라도

당신의 뜻은 언제나 사랑임을 믿으며 따르는

배우자가 되고자 합니다.

그것이 쉽든 어렵든,

고통스럽든 즐거운 일이든

당신의 뜻인 한 염두에 두지 않겠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606 [5월 21일] 사건을 치룰 때 평화 file MONICA 123
2605 [7월 29일] 영적 우정 file 이보나 122
2604 [2월 23일] 투병중의 기도 file 이보나 122
2603 [12월 12일]성인들을 신중히 닮기 file 언제나 122
2602 [2월 10일] 고통을 감소시키는 사랑 file 언제나 122
2601 [4월 1일] 감정이 아니라 믿음 file MONICA 122
2600 [10월 18일] 십자가의 열매 file MONICA 122
2599 [4월 27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도록 가르치신다. file MONICA 122
2598 [6월 30일] 바쁠 때의 기도 file MONICA 122
2597 [3월 26일] 시련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가져온다 file MONICA 122
2596 [6월 30일] 바쁠 때의 기도 file 이보나 121
2595 [2021년 3월 28일] 성지 주일 : 평화 중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121
2594 [3월 16일] 신앙으로 고통보기 file 이보나 121
2593 [2월 15일] 자만의 위험성 file 언제나 121
2592 [2월 12일] 변경되는 계획을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121
2591 [12월 19일]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file 언제나 121
2590 [12월 5일]바쁠 때도 하느님 안에 숨기 file 언제나 121
2589 [6월 19일] 훌륭한 고백신부의 가치 file MONICA 121
2588 [10월 16일] 메마름은 좋은 표징이다 file MONICA 121
2587 [1월 11일] 무미건조한 기도도 기도이다 file MONICA 12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