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4월 18일]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따뜻함

by MONICA posted Apr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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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_18~1.jpg

 

 

 

 

어느 날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발 밑에 있었을 때

다음과 같은 생각이 내 안에 떠올랐습니다.

십자가라는 귀빈석에 앉아 먹은 음식은

우리 육체의 위(胃)가

소화시키기에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좋은 소화를 위해서 여러분에게는

위(胃)를 위한 따뜻한 장소가 필요합니다.

나는 거룩한 사랑의 화로(火爐)인

우리 구세주의 성체보다

도 따뜻한 장소는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바오르는 계속하여

당신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그가 말한 것처럼,

당신은 그에게 많은 빛과 그의 영혼 안에

육신에 대한 많은 비유들을 주셨습니다.

 

주님 제 영혼에도

그 같은 것들을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