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다가옴에 따라,
저는 주님께 여러분이
십자가의 비밀스런 성성을 지닌
성인이 되게 해달라고 청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반드시
더욱 어린이처럼 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을 위해 작은 어린이가 되신 배우자를
기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은 자주
제자들에게 어린이처럼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저희의 본보기이십니다.
저는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도,
결코 어린이다음을 잃지 않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이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했던 것처럼
저도 늘 주님께 순명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